22년 23년 KLPGA 상금 순위 비교 (박지영,박결,박현경,임희정,김민별,황유민 상금 순위)

2023. 7. 22. 23:13골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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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LPGA대회는 새로운 루키들의 탄생으로 대회가 매우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신실프로부터 55Kg이지만 누구보다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황유민프로, 아직 우승은 거머쥐지 못했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김민별 선수까지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가 매우 밝은 상황에서 23년 상반기를 마무리한 지금 우승상금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2022년 2023년 KLPGA 대회 상금 순위 비교

22년 시즌을 마무리 한 시점 박민지 프로는 14억 7천만 원 수준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23년에도 우승상금 1위를 달리던 박민지 프로가 잠시 LPGA투어에 나가있던 동안 박지영 선수가 1위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22년 8위로 7억 2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던 박지영 프로는 23년 상반기에는 1위로 벌써 6억 3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22년 대비 좋은 성적 선수

  • 박결 : 뛰어난 미모로 인기가 많지만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던 박결 선수는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며 상금 순위가 매우 상승했습니다 (22년 45위 1억9500만원 → 23년 17위 2억 7600만 원). 23년 상반기가 마무리된 시점이지만 벌써 작년보다 많은 상금을 받은 박결선수입니다
  • 박현경 : 22년, 23년 아직 대회우승을 거머쥐지 못한 박현경 선수는 우승기록은 없지만 22,23년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우승은 없지만 상금순위 4위로 우승만 한번 기록하게 된 다면 2~3위로도 치고 올라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 성유진 : 22년 19위로 4억 3천만원의 상금액을 기록한 성유진 선수는 23년 두산매치 플레이오픈에서 박현경선수를 이기며 우승을 거머쥐었는데요. 우승의 영향인지 23년 현재 9위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 홍지원 :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홍지원 프로는 대회 우승상금 3억 원을 받게 되며 현재 전체 순위 6위에 올라와있습니다.

22년 대비 낮은 성적 선수

  • 임희정 : 22년 상위에 올랐던 임희정 프로는 23년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20위권에는 들어오지 못하고 47위로 총 1억 원의 상금을 받은 상황입니다.
  • 김수지 : 22년 시즌 2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상금 순위 2위에 올라와있던 김수지 선수는 23년에도 좋은 장면들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아직 우승 기록이 없으며 24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름 2022년 시즌 상금 순위 이름 23년 상반기 상금
박민지 ₩1,477,921,143 1 박지영 ₩634,569,385
김수지 ₩1,082,580,549 2 박민지 ₩508,875,668
이예원 ₩849,784,000 3 이예원 ₩496,724,197
유해란 ₩829,968,428 4 박현경 ₩437,480,659
임희정 ₩750,137,222 5 홍지원 ₩411,325,835
정윤지 ₩739,016,095 6 홍정민 ₩373,932,231
이소미 ₩736,202,500 7 김민별 ₩369,096,667
박지영 ₩725,090,476 8 방신실 ₩355,830,000
이가영 ₩636,742,580 9 성유진 ₩345,162,019
홍정민 ₩625,237,113 10 이소영 ₩326,880,434
지한솔 ₩622,414,666 11 정윤지 ₩315,510,065
이소영 ₩567,893,602 12 이소미 ₩309,674,378
박현경 ₩539,599,606 13 이다연 ₩306,678,333
임진희 ₩538,793,892 14 고지우 ₩302,300,835
조아연 ₩521,856,692 15 황유민 ₩294,196,000
황정미 ₩446,668,667 16 임진희 ₩290,289,334
한진선 ₩441,203,333 17 박결 ₩276,544,182
하민송 ₩440,563,762 18 이정민 ₩260,355,708
성유진 ₩435,109,500 19 최은우 ₩256,070,606
오지현 ₩422,897,000 20 안선주 ₩249,496,621

 

23년 가장 빛나는 루키 김민별, 방신실, 황유민 선수

아직 우승 경험이 없음에도 7위에 올라와 있는 김민별 선수

남은 하반기에 단 한번의 우승만 한다면 순위를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곧 열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가 누구일지 

올해의 상금 퀸은 누가 될 것인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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